태백 관광·돌봄 성과 속 안전·세정 현안 추진
핵심 요약
태백타워브릿지 누적 이용객이 21만명을 넘고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백시는 주요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8월 정기분 주민세 4억8900만원이 부과돼 개인분과 사업소분 납부가 진행된다.
태백타워브릿지와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이 각각 도심 관광과 출산가정 지원의 주요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개방한 타워브릿지는 누적 이용객 21만명을 넘어섰고, 최근 열린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에도 약 2만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유입은 도심 관광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시설과 전문 돌봄 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7월까지 산모 28명이 이용을 마쳤으며 이후 예약도 계속되고 있다. 태백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은 이용료의 90%를 감면받아 2주 동안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두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름철 사업장 안전관리도 강화됐다. 태백시는 이준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11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주요 사업장 11곳의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관리, 침수 위험 요인, 비상 대응 체계 등 집중호우 대비책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관리 상태도 확인한다. 발견된 위험 요소와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공정 지연 문제는 관계 부서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한다.
태백시는 2026년 8월 정기분 주민세 4억8900만원도 부과했다. 개인분은 1억9400만원, 사업소분은 2억9500만원이며,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세대당 1만1000원이 부과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미성년자 등은 면제되고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관내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부담하는 사업소분은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금융기관과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