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왕 2기 결정전 돌입…30명 중 5명 선발
핵심 요약
8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어린이 30명이 최종 5인 선발전에 나선다. 첫 파이널 과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팀을 꾸리는 3대 3 단체 겨루기다. 선발된 태권왕 2기는 국제 대회 출전을 목표로 특별 훈련에 들어간다.
어린이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 시즌2’가 최종 5명을 뽑는 파이널에 돌입한다. 8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참가자 30명은 ‘태권왕 2기’에 들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SBS Sports에서 선보인 프로그램은 시청자 호응을 바탕으로 SBS에서도 방송된다.
파이널의 첫 과제는 세 명씩 팀을 이뤄 맞붙는 ‘3대 3 단체 겨루기’다. 개인 기량뿐 아니라 경기 운영 능력과 팀원 간 호흡, 순간적인 판단까지 함께 평가받는 무대다. 팀 구성은 별도의 지정 조 없이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동료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력 있는 참가자와 한 팀이 되기 위한 탐색전도 치열하게 벌어졌다.
경기에서는 조금 전까지 호흡을 맞췄던 팀원이 다음 순서에 맞상대로 나서는 상황도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친분과 별개로 승부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대훈과 나태주, 장은실, 김민경, 이아름으로 구성된 마스터 군단은 어린이들이 선보인 고난도 발차기와 치열한 공방을 지켜보며 높은 기술 수준에 감탄했다.
파이널에서 선발되는 다섯 명은 카자흐스탄 오픈과 춘천 코리아 오픈 등 국제 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이대훈과 나태주가 기초 체력 강화 훈련을 맡고,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과 사격 국가대표 출신 김민경도 종목의 경계를 넘는 지도를 진행한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아름은 스페셜 코치로 합류한다. 최종 선발전은 8월 14일 금요일 오후 3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