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사주, 이별 관계 분석 AI 운세 선보여
핵심 요약
사이버네틱스가 자미두수로 이별 원인과 관계 흐름을 분석하는 ‘재회자미두수’를 출시했다. 출시 두 달 만에 이용자 5만3000명을 모았고, 구매자의 90%는 20·30대로 집계됐다. 재구매율은 전체 서비스 평균의 2.6배였으며 리뷰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했다.
AI 운세 서비스 ‘타이트사주’를 운영하는 사이버네틱스가 5일 동양 점성술 자미두수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재회자미두수’를 출시했다. 이별의 원인과 상대방의 속마음, 앞으로의 관계 흐름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해 이용자에게 제시하는 운세 솔루션이다.
재회자미두수는 명궁·재백궁·관록궁·부부궁·복덕궁 등 별자리 도표를 구성하는 궁의 구조를 토대로 관계 운세와 이별 뒤 남은 감정의 잔상을 해석한다. 출시 후 두 달 동안 이용자 5만3000명을 모았으며, 전체 구매자 가운데 20·30대가 차지한 비중은 90%로 집계됐다.
구매자 구성을 세부적으로 보면 20·30대 여성의 비율은 71%였다. 이는 일반 재회사주 이용자 중 같은 연령대 여성 비중인 64%보다 7%포인트 높은 수치다. 재구매율은 타이트사주 전체 서비스 평균의 2.6배를 기록했다. 리뷰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이었고, 4점 이상 평가가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사이버네틱스는 기존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별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려는 젊은 층의 수요를 확인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202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통 사주 명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숏폼형 AI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외부 투자 없이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원과 월간활성사용자수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을 다루는 AI 사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