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부산 워터밤서 6곡 퍼포먼스
핵심 요약
킥플립이 8일 워터밤 부산 2026에서 총 6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무대에도 올라 퍼포먼스와 관객 소통 능력을 드러냈다. 데뷔 후 팬 콘서트와 미니 4집 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킥플립이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열린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 올랐다. 7월 24일 서울 공연으로 이 축제에 처음 참여한 데 이어 부산 무대까지 연속으로 출연한 킥플립은 강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관객과 호흡했다.
공연은 네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Kick’ 수록곡 ‘거꾸로’로 시작됐다. 킥플립은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Gas On It’을 잇달아 선보인 뒤 무대를 폭넓게 누비며 ‘제끼자’와 ‘특이점’을 소화했다. 이어 청량한 색채의 ‘처음 불러보는 노래’와 ‘눈에 거슬리고 싶어’까지 총 6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킥플립은 2025년 1월 가요계에 데뷔한 뒤 공연과 음반 활동을 이어오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전국 5개 도시에서 모두 12회에 걸쳐 첫 팬 콘서트 투어 ‘2026 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를 넓혔다.
지난 4월에는 미니 4집 ‘My First Kick’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새로 기록했고 음악방송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흔들림 없는 무대 소화력과 여유 있는 관객 소통을 보여주며 서울에서 시작한 워터밤 일정을 이어갔다. 연속된 축제 출연과 다채로운 곡 구성은 킥플립의 페스티벌 무대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