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7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컴백
핵심 요약
키키가 10일 오후 6시 미니 3집 ‘와이키키’를 발매한다. 신보는 미니 2집 이후 7개월 만이며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는 강한 코러스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신스팝이다.
그룹 키키가 10일 오후 6시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매한다. 올해 1월 선보인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6곡으로 구성됐다. 앨범명에는 그룹의 정체성을 묻고 음악으로 답하려는 구상이 담겼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는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노래다. 반복해 귀에 남는 강한 코러스를 중심에 둔 곡으로, 이번 미니앨범의 전면을 맡았다. 수록곡으로는 ‘에버 투 레이트!’(Ever2Late!)와 ‘헤이 하이’(Hey Hi)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곡을 비롯한 여섯 트랙이 한 장에 실린다.
‘와이키키’라는 제목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유명 휴양지 와이키키(Waikiki)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왜 키키인가’를 뜻하는 영어 표현 ‘Why KiiiKiii’를 결합해 앨범의 표기를 완성했다. 익숙한 지명을 그룹명과 연결한 뒤 키키라는 팀을 설명하는 질문으로 전환하고, 그 해답을 키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음반은 키키가 미니 2집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에 이어가는 앨범 활동이라는 점에서 앞선 작업과 구분된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은 제목에 압축됐고,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신스팝과 강한 코러스로 음악적 중심을 이룬다. 키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여섯 곡을 통해 ‘왜 키키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