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온 새 수장에 김주성…AX 성장축 강화
핵심 요약
클라이온이 김주성 전 가온아이 CSO를 신임 대표이사 겸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KT와 KT클라우드에서 약 28년간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경험했다. 클라이온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AX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클라이온이 김주성 전 가온아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 겸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ICT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장기간 실무와 경영 경험을 쌓은 인사를 새 수장으로 영입하고,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 신임 대표는 KT와 KT클라우드에서 약 28년 동안 근무했다. 이 기간 클라우드 사업의 기획과 전략 수립을 비롯해 기술개발, 영업, 조직 운영까지 폭넓은 업무를 맡았다. 클라이온은 여러 사업 영역을 두루 경험한 김 대표가 AI·클라우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사업, 조직을 총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클라이온은 그동안 축적한 공공 클라우드 사업 경험과 클라우드 구축·전환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 기반에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AX(AI 전환)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고객의 실제 업무와 사업 변화를 이끄는 AX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취임 후 기술, 사업, 조직이 각각 분리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운영 체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공공 클라우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회사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번 인사는 클라이온이 클라우드 중심의 기존 역량을 AX 사업으로 넓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