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크플 대환 고객 66% 신용점수 개선
핵심 요약
크플 신용대출로 갈아탄 고객 232명 중 154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점수 상승 고객의 평균 개선 폭은 35.4점, 최대 상승 폭은 153점이었다. 전체 대환 고객의 신용점수는 평균 17.2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PFCT가 운영하는 플랫폼 크플의 신용대출로 갈아탄 고객 232명 가운데 154명의 KCB 신용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약 66%로, 고객 3명 중 2명꼴이다. 점수가 오른 고객의 평균 상승 폭은 35.4점이었으며, 가장 큰 상승 폭은 153점에 달했다.
분석 대상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 크플 신용대출을 이용해 기존 대출을 갈아탄 고객이다. 신용점수가 낮아진 고객은 78명으로 평균 19.3점 하락했다. 상승 고객과 하락 고객을 모두 포함한 232명의 평균 변동 폭은 17.2점 상승으로 집계됐다.
신용점수 개선에는 대환 전보다 낮아진 크플의 대출금리와 매달 갚아야 하는 상환금 부담의 완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신용점수가 35점 이상 오른 고객군은 기존 대출을 최대 4건까지 갈아탔다. 이들이 대환하기 전에 보유했던 대출의 평균 금액은 3900만원이었다.
PFCT는 대환대출 상품이 중·저신용자가 이용하는 신용대출의 질을 높이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백건우 PFCT 상무는 상품 공급을 확대하려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에 입점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관심과 규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