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11월 세종문화회관서 이틀간 단독 공연
핵심 요약
크리스토퍼가 11월 19~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은 새 가을 실내 시리즈 ‘서재페 앳 더 씨어터’의 하나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8월 20일 정오부터 세종문화티켓·멜론티켓·예스24 티켓에서 시작된다.
덴마크 팝 아티스트 크리스토퍼가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지난해 9월 케이스포돔 공연 이후 1년 2개월 만의 한국 무대다. 이번 공연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가을철 실내 공연으로 확장한 새 시리즈 ‘서재페 앳 더 씨어터’의 하나로 마련된다.
공연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제1회부터 제5회까지 서울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 공간이다. 크리스토퍼가 이 무대에 서는 것은 2022년 ‘러브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이며, 같은 브랜드의 가을 공연 시리즈를 기준으로는 약 9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된다. 티켓은 8월 20일 정오부터 세종문화티켓과 멜론티켓,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는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을 계기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뒤 여러 차례 내한했다. 2022년부터는 해마다 국내에서 공연하며 한국 관객과의 접점을 이어왔고, 2025년 9월에는 국내 대형 공연장인 케이스포돔 무대에도 올랐다. 국내 방송 출연과 한국 음악인들과의 작업 역시 꾸준히 진행했다.
2012년 정규 1집 ‘컬러스’로 데뷔한 크리스토퍼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최고의 덴마크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덴마크 대표 팝 가수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뷰티풀 라이프’의 주연을 맡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제작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청하, 이영지와 각각 협업곡을 발표하는 등 한국과의 음악적 인연을 넓혀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 이어온 내한 활동과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상징적 장소가 다시 맞물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