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7월 종합몰 앱 전 세대 선두
핵심 요약
쿠팡이 7월 종합몰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 모든 연령대 1위를 기록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4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2위를 나눠 차지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40대에서 2위였지만 10대 이하와 5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보였다.
쿠팡이 지난 7월 국내 주요 종합몰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 1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중국계 이커머스 앱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40대를 뺀 나머지 연령층에서 각각 2위에 자리했다. 이번 집계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로 이뤄졌다.
쿠팡의 연령별 월간 활성 사용자는 40대가 85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669만명과 30대 613만명, 50대 586만명이 뒤를 이었다. 10대 이하에서는 324만명, 60대 이상에서는 311만명으로 집계됐다. 쿠팡은 연령별 이용자 규모에 차이가 있었지만 조사 대상인 여섯 연령 구간에서 모두 종합몰 앱 선두를 유지했다.
연령별 2위 앱은 세대에 따라 엇갈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대 이하와 20대, 30대에서 두 번째로 사용자가 많았고, 테무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2위를 기록했다. 유일한 예외인 40대에서는 네이버플러스스토어가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 11번가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40대에서 상당한 사용자 수를 확보했지만 다른 연령층에서는 순위 차이가 확인됐다. 10대 이하에서는 5위에 머물렀고, 50대에서는 상위 5개 앱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중국계 이커머스 앱은 젊은 층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중장년층에서 테무가 2위를 나눠 차지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의 차순위 자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