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공개 테스트 사흘 만에 3만 명 참여
핵심 요약
‘콰이어트’의 스팀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가 시작 사흘 만에 3만 명을 넘어섰다. 혼자 또는 최대 4명이 협동해 소음을 관리하며 보스의 추격을 피하는 방식이다. 라인게임즈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개선과 편의 기능 추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PC 신작 ‘콰이어트(QUIET)’의 스팀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 배영진 대표가 이끄는 라인게임즈는 지난 3일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개시 사흘 만에 3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정식 출시 전 진행한 공개 검증 단계에서 이용자 관심이 빠르게 모인 모습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첫 번째 스테이지와 핵심 플레이 요소가 공개됐다. 이용자는 혼자 플레이하거나 최대 4명이 팀을 꾸려 보스의 추격을 피하고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테스트에서 수집한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패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받아 게임성과 재미를 다듬을 계획이다.
‘콰이어트’는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들이 집주인 할머니의 감시를 피해 탈출하는 협동 코미디 호러 게임이다. 이동과 협동 과정의 상호작용, 음성 등 플레이 중 발생하는 모든 행동이 소음으로 쌓인다. 소음 수치가 올라갈수록 보스의 추격 속도와 집요함도 강해져, 이용자의 행동 자체가 긴장감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이템마다 무게와 크기에 따른 물리 법칙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대형 오브젝트를 직접 밀거나 끌면서 실제 무게를 다루는 듯한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오리 외계인과 강력한 보스의 대비는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분위기를 만들며, 최초 공개 당시에도 소셜미디어에서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