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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지진 복구에 100만달러 지원
핵심 요약
정부가 콜롬비아 강진 피해 대응과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지원한다. 현지에서는 11일 오전까지 지진 사망자 224명이 확인됐다. 지원금은 국제기구를 통해 피해 대응과 조기 복구에 투입된다.
정부가 지난 10일 발생한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콜롬비아에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한화로는 약 14억원에 해당한다. 이번 지원은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에 대응하고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를 뒷받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금은 콜롬비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를 통해 전달된다. 지진 발생 이틀째인 11일에도 칼리에서는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며 생존자 구조 작업을 이어갔다. 콜롬비아 당국이 이날 오전까지 확인한 사망자는 224명이다.
콜롬비아는 이번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복합적인 인도주의 위기를 겪고 있었다. 분쟁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난민·이주민 유입이 겹치면서 올해 전체 인구의 18%에 해당하는 690만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기존의 인도적 수요가 큰 가운데 강진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긴급 대응과 복구 지원의 필요성도 커졌다. 정부가 결정한 100만달러는 현지 국제기구의 활동을 거쳐 피해 대응과 조기 복구에 투입된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