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레이저 소형 의료기기 ‘이아소’ 일주일 체험
핵심 요약
이아소를 일주일간 사용한 결과 어깨 통증 체감치가 7~8점에서 3~4점으로 낮아졌다. 제품은 두 파장의 광선을 이용하며 식약처 3등급 의료기기와 미국·태국 FDA 허가를 받았다. 간편한 무선 사용이 장점이지만 점착 패치의 접착력 저하와 부착 위치에 따른 불편도 확인됐다.
가정용 통증 완화 의료기기 ‘이아소’를 약 일주일간 손목과 어깨, 고관절, 둔부에 사용했다. 헬스와 테니스 뒤 10점 만점에 7~8점으로 느껴지던 어깨 통증은 사용 후 3~4점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지방층이 두꺼운 고관절과 둔부에서는 뚜렷한 즉각적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개인 체험에 기반한 결과이며, 이 기사는 판매수수료가 포함된 제품을 소개하는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아소는 지름 48㎜, 두께 14㎜, 무게 30g의 원형 기기로 650nm와 830nm 두 파장의 광선을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와 미국·태국 FDA 허가를 받았다. 점착 패치나 전용 밴드로 손목·발목·허리·어깨·발바닥 등에 고정하며, 충전 크래들에서 충전한 뒤 무선으로 쓴다. 한 차례 작동 시간은 30분이고 20분이 지나면 종료 예고음이 울린다. 레이저와 진동 등 여러 모드를 제공하며 하루 최대 3회 사용이 권장된다.
개발사 웰스케어는 고려대병원과 전북대병원 등에서 만성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무릎 관절염 환자가 2~4주 사용했을 때 통증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결과도 확인했다. 이성원 대표는 농구로 다친 부위에 콜드레이저 장비 시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계기로 병원용 장비의 소형화를 추진했다. 손목에 붙인 동전 파스에서 착안해 작고 둥근 외형을 설계했으며, 제품은 아마존 유니크파인스 카테고리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구성은 본체와 점착 패치, 착용 밴드, 크래들, USB 충전 케이블이며 본체 수에 따라 싱글·더블·쿼드러플 제품으로 나뉜다. 패치는 반복 사용할수록 접착력이 떨어지는 소모품이고, 손이 닿기 어려운 어깨 뒤쪽과 등은 혼자 정확히 부착하기 쉽지 않았다. 웰스케어는 출력량을 높인 ‘이아소 울트라’와 미용기기 ‘이아소 뉴채’도 내놨다. 앞으로 병원용 콜드레이저 장비와 통증 진단기기, 신경계 질환 치료기기, 레이저·초음파 결합형 미용기기로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