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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EU 포장 규정 맞춤형 대응 안내서 발간
핵심 요약
코트라가 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 관련 국가별 현황·대응 보고서를 12일 발간했다. PPWR은 27개 회원국에 공통 적용되지만 포장재 등록과 환경 분담금 산정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다. 코트라는 오는 14일 화상 설명회를 열어 기업의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별 현황과 기업 대응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12일 발간했다. EU 차원의 공통 규정이 시행된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각 회원국의 실무 차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료다.
PPWR은 EU 27개 회원국에 공통 적용되지만 포장재 등록 절차와 환경 분담금 산정 방식은 국가별로 다르다. 보고서는 이런 차이를 국가별로 정리하고, 규정 적용 과정에서 수출기업이 참고할 실무 지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트라가 보고서 발간에 나선 배경에는 동일한 EU 규정 아래에서도 국가마다 기업이 확인해야 할 행정·비용 관련 사항이 다르다는 점이 있다. 포장재 등록과 환경 분담금 산정 방식이 일률적이지 않아, 기업별 수출 대상국에 맞춘 정보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코트라는 보고서 발간에 이어 오는 14일 화상 설명회를 열어 기업의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 보고서에서 국가별 현황과 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설명회를 통해 PPWR 관련 실무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보고서와 설명회 모두 수출기업의 규정 대응을 돕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