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카톡 정보채널, 개설 17개월 만에 1만명
핵심 요약
세계이슈톡톡 구독자가 채널 개설 17개월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132개 해외 무역관과 4대 주요국 거점이 수집·가공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전달한다. 코트라는 해외경제정보드림과 세계이슈톡톡을 양대 해외 정보 창구로 운영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카카오톡 기반 해외 비즈니스 정보 채널 ‘세계이슈톡톡’을 개설한 지 17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확보했다. 지난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 채널의 구독자는 2026년 8월 초 1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관세와 이란 전쟁 등으로 글로벌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지 정보를 찾는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이슈톡톡은 코트라의 132개 해외 무역관과 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 등 4대 주요국 경제·통상 협력 거점이 전문가들과 수집한 정보를 현장에서 가공해 기업에 직접 전달한다. 주요 통상 현안이 발생하면 이용자가 별도로 홈페이지를 검색하지 않아도 자체 분석 보고서를 카카오톡으로 즉시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해 정보 전달 속도를 높였다.
제공 콘텐츠는 현안 발생 때 배포되는 비정기 리포트와 주간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워싱턴·브뤼셀·베이징·도쿄 거점의 정기 뉴스레터로 구성된다. 심층 동영상과 핵심 내용을 압축한 숏폼 영상, 공급망 안보를 다루는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도 포함한다. 구독층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뿐 아니라 정부·기관, 관세·법무·세무 분야 전문 서비스 법인까지 넓어졌다.
코트라는 세계이슈톡톡과 해외 수출·투자·경제 정보를 한데 모은 ‘해외경제정보드림’을 양대 정보 제공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경제정보드림은 지난 4일 기준 올해 누적 방문자 1천100만명을 돌파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통상 질서의 불안정성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기업의 수출과 투자에 필수적이라며, 해외 현장의 실질적인 정보를 기업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