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모인 공간 디자인 해법…700개사 참여
핵심 요약
2026 공간디자인페어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가구와 조명, 마감재, 설계·디자인 솔루션이 전시됐다. 코리아빌드위크에는 약 700개 기업이 2000개 부스로 참여해 8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2026 공간디자인페어’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문을 열었다.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은 전시장에 설치된 대형 꽃 조형물 앞을 지나며 공간을 구성하는 여러 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봤다. 이번 전시는 주거 공간부터 상업·업무·숙박 공간까지 폭넓게 다루며 오는 8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장에는 각종 공간을 꾸미는 데 필요한 가구와 조명이 소개됐다. 바닥과 벽 등 공간의 표면을 완성하는 마감재도 전시 품목에 포함됐다. 제품뿐 아니라 공간의 구조와 분위기를 구체화하는 설계·디자인 솔루션도 함께 제시돼, 참관객들이 공간 구성에 필요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공간디자인페어는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와 동시에 개최됐다. 두 행사는 ‘코리아빌드위크’라는 이름 아래 함께 진행된다. 공간을 채우는 가구·조명·마감재와 건설·건축 분야의 전시를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선보이는 구성으로, 관련 기업들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 품목이 행사장에 배치됐다.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에는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해 모두 2000개 부스를 마련했다. 공간디자인페어와 코리아빌드를 아우르는 규모로, 행사는 개막일인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관람객을 맞는다. 참관객들은 행사 기간 주거·상업·업무·숙박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설계·디자인 방안을 부스별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