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흐름 멈춰…개장 직후 2.21% 밀려
핵심 요약
코스피가 6일 오전 9시 2분 전장보다 2.21% 내린 6,452.37을 기록했다. 개장 직후 확대됐던 코스피 낙폭은 이후 1% 안팎으로 줄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29% 오른 801.93으로 강보합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6일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한 뒤 개장 직후 2% 넘게 밀렸다. 오전 9시 2분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89포인트, 2.21% 내린 6,452.37을 기록했다. 장 초반 코스피의 하락률은 1~2%대에서 움직이며 전날까지 이어진 상승 흐름과 반대 방향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9.51포인트, 1.81% 낮은 6,478.75로 출발했다. 개장 후 2분 사이 하락 폭이 145.89포인트까지 확대되면서 지수도 시초가보다 26.38포인트 더 낮아졌다. 이후에는 낙폭을 일부 만회해 하락률이 1% 안팎으로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직전 거래일인 5일 코스피는 3.76%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6일에는 전장보다 낮은 수준에서 출발한 데 이어 장 초반 하락 폭이 한때 2%를 넘어서면서 상승 행진을 멈추고 약세로 전환했다. 개장 직후 낙폭 확대와 뒤이은 일부 회복이 짧은 시간 안에 이어졌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코스피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오전 9시 2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 0.29% 오른 801.93을 기록해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코스피가 전날 상승분의 일부를 되돌리며 6,400대로 내려선 가운데 코스닥은 800선을 웃돌아 두 시장의 초반 흐름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