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57선 후퇴…개인 매수에도 약보합
핵심 요약
코스닥지수는 장중 869.64까지 올랐지만 857.01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이 1406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를 막지 못했다.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고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일 863.15로 출발해 전 거래일보다 4.24포인트(0.49%) 상승했으나 장중 오름폭을 반납하고 857.01에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869.64였으며, 종가는 전일 858.91보다 1.90포인트(0.22%) 낮았다. 같은 시각 코스피가 6773.92로 2.96% 오른 채 출발하면서 코스닥도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40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0억원, 46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거래 14억원, 비차익거래 688억원 등 모두 702억원의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상승 종목은 698개, 하락 종목은 885개, 보합 종목은 109개였으며 상한가는 2개, 하한가는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알테오젠은 31만2750원으로 1.50% 내렸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0.55%, 0.87% 하락했다. HLB는 1.80%, 에이비엘바이오는 2.19% 밀렸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51%, 주성엔지니어링은 1.95%, 원익IPS는 6.01%, 이오테크닉스는 3.37% 상승하며 상위 종목의 흐름이 엇갈렸다.
개별 종목에서는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2만2000원으로 100.00% 급등했고 골드앤에스와 엣지파운드리는 각각 2230원, 33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주IB투자는 23.09%, 한탑은 17.17% 상승했다. 시스웍은 50원으로 94.38% 급락했고 노을 20.88%, 에스에너지 13.44%, 좋은사람들 12.50%, SDN 11.5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만8674천 주, 거래대금은 1조693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