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98선 후퇴…기계·장비 약세
핵심 요약
코스닥지수는 7일 2.86포인트 내린 798.81로 마감했다. 기계·장비와 비금속이 하락한 반면 종이·목재와 금융은 상승했다. 동화기업과 이엠앤아이가 크게 올랐고 더테크놀로지는 50.95% 하락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포인트(0.36%) 내린 798.8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808개 종목이 상승하고 829개 종목이 하락해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1개 많았다. 기계·장비와 비금속 업종의 낙폭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일부 업종과 주요 종목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 등락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종이·목재가 8.3% 올라 가장 두드러졌고 코스닥 TOP 10 지수 1.84%, 금융 1.75%, 코스닥 TOP 15 지수 1.47%, 금속 1.25%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기계·장비는 3.2%, 비금속은 2.65% 떨어졌다. 제조와 기술성장기업부는 각각 0.78% 내렸고 유통도 0.63% 하락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HLB는 5.97%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 4.39%, 에이비엘바이오 3.96%, 알테오젠 3.92%, 에코프로 2.87%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01% 내렸으며 원익IPS는 4.64%, 주성엔지니어링은 4.2%, 리노공업은 1.79% 하락했다. 종이·목재 업종의 동화기업은 30.0% 뛰어 업종 강세 속에서 눈에 띄었다.
개별 종목에서는 이엠앤아이가 20.99% 오르며 큰 상승폭을 보인 반면 더테크놀로지는 50.95% 떨어져 낙폭이 두드러졌다. 장중 수주 공시를 발표한 종목 중 센서뷰는 0.54%, 모비스는 0.88% 하락한 채 마감했다. 지수는 약세로 끝났지만 종이·목재와 금융 등 상승 업종이 함께 나타났고, 종목별로도 상승률과 하락률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