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매매 쏠림…첨단소재·AI 종목 급등
핵심 요약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이 테마별 차별화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첨단소재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AI·소재 관련주가 두 자릿수로 상승했다.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 종목도 강세를 보인 반면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7일 오후 12시 35분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 상위 종목은 통신장비와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관련주에 매매가 몰린 가운데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첨단소재는 3020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고, AI와 소재 종목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일부 종목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이 커졌다.
거래량 1위 빛과전자는 3737만4023주가 거래돼 전일보다 2.41% 오른 2980원을 기록했다. 대한광통신은 1471만8900주가 손바뀜되며 0.99% 상승한 1만1180원에 거래됐다. 대한광통신의 거래대금은 16만9818백만원으로 집계돼 거래량 상위 종목 중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다.
급등 종목 가운데 뉴엔AI는 21.04% 오른 1만3690원, 이브이첨단소재는 20.65% 상승한 812원, 레메디는 18.17% 뛴 1만1510원을 기록했다. 비큐AI는 11.19%, SDN은 10.97%, 폴라리스AI는 9.64% 올랐다. 에스에너지는 6.68% 상승한 735원, 레몬헬스케어는 6.45% 오른 7100원에 거래되며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 종목의 강세도 이어졌다.
중앙첨단소재는 6.22% 오른 1007원, 에이치엘지노믹스는 5.33% 상승한 1만1060원을 나타냈다. 이랜시스와 삼기에너지솔루션즈도 각각 2.71%, 1.53% 올랐다. 반대로 KBI메탈은 11.53% 내린 4795원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JW신약은 8.37% 하락한 2135원, 매드업은 7.65% 내린 9180원에 거래됐다. 이노인스트루먼트도 1.41% 밀린 908원을 기록해 급등주와 약세 종목 사이의 변동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