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스쿼시, 16개국 선수단 집결
핵심 요약
16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스쿼시 대회가 11일 개막한다. 주니어 부문은 아시아 주니어 슈퍼시리즈 골드 등급으로 열려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대회 기간 경기와 함께 체험존과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코리아오픈 스쿼시 대회가 11일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일본, 마카오, 몽골, 파키스탄,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미국 등 16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역대 최대 대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니어 경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주니어 경기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다. 주니어 부문은 11세 이하부터 13세 이하, 15세 이하, 17세 이하, 19세 이하까지 5개 종목으로 나뉜다. 아시아 각국의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시니어 부문에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주니어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이 공인한 아시아 주니어 슈퍼시리즈 골드 등급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경기 성적에 따라 아시아 주니어 랭킹 포인트도 부여된다. 국내 선수들에게는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축적하는 무대이며,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넓혀 국내 스쿼시의 위상과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장에서는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스쿼시 에어바운스 체험존이 마련되며, 투호놀이와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대진표, 경기 결과는 대회 기간 대한스쿼시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