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마틴, 큰 키 살려 생로랑 무대 경험
핵심 요약
코르티스 마틴이 190.5㎝의 체격을 살려 파리패션위크 생로랑 행사에 초청받았다. 과거 놀림의 대상이던 큰 키는 현장에서 의상이 정확히 맞는 강점으로 작용했다. 마틴은 성장판이 닫혀 현재보다 키가 더 자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코르티스의 마틴이 190.5㎝의 큰 키와 모델에 가까운 체형을 바탕으로 파리패션위크 생로랑 행사에 초청받은 과정을 공개했다. 유럽 방문 자체가 처음이었던 마틴은 현장에서 의상을 직접 착용하며 자신의 체격이 패션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용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마틴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 출연해 처음 다녀온 유럽 일정과 파리패션위크 참석기를 소개했다. 해외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는 김구라의 말에 생로랑의 초대를 받았다고 답했고, 준비된 옷이 모델 체구인 자신에게 정확히 맞아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큰 키가 언제나 장점이었던 것은 아니다. 마틴은 과거 주변 친구들로부터 기린이나 ‘말틴’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지만, 패션위크 현장에서는 같은 신체 조건이 의상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키가 더 클 것 같다는 김구라의 반응에는 건강검진에서 성장판이 닫힌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 키에서 더 자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브랜드마다 선호하는 체형이 다르다면서 마틴이 생로랑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에 가까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마틴도 현지 스태프들이 자신을 좋아해 주는 듯해 다행이라며 조심스럽게 화답했다. 김구라는 브랜드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라고 조언했고, 유세윤은 카드지갑을 부탁하는 농담을 보태 출연진의 웃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