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마틴, 첫 지상파 예능서 창작돌 면모
핵심 요약
코르티스 리더 마틴이 멤버 없이 첫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다. ‘영크크’의 탄생 과정과 멤버들이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방식을 공개한다. 누나가 계기가 된 데뷔 도전기와 패션쇼, 잔나비 노래 무대도 선보인다.
그룹 코르티스의 리더 마틴이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멤버 없이 첫 공중파 예능 도전에 나선다. 최원영, 이태란, 바다와 함께 출연하는 마틴은 긴장한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서지만 곧 밝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다. 선배들에게 보고 배울 점이 많다는 소감과 함께 팬들의 최애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내놓는다.
방송에서는 코르티스가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줄인 ‘영크크’를 만들게 된 과정이 공개된다. 멤버들이 함께 문화를 만들고 창작하는 팀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한 표현을 노래로 발전시켜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했다. 마틴은 멤버들이 작사·작곡뿐 아니라 안무와 뮤직비디오, 의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결과물에 반영된 기여를 바탕으로 저작권 지분을 나누는 방식도 소개한다.
코르티스 팬들 사이에서 엄성현과 안건호의 성을 조합한 ‘엄앤안’이 두 사람의 비주얼 조화와 호흡으로 사랑받는 상황도 언급된다. 마틴은 이와 함께 가수의 꿈을 시작한 계기도 들려준다. 일곱 살 차이 누나가 소속사 오디션 공고를 찾아 건넸고, 이를 계기로 도전한 선택이 코르티스의 리더로 데뷔하는 현재까지 이어졌다.
최원영과 펼치는 즉석 패션쇼도 방송의 볼거리다. 최원영이 버리려던 옷을 직접 리폼해 만든 의상을 마틴이 입고 자연스러운 워킹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런웨이로 바꾼다. 최원영은 준비한 옷을 현장에서 선물하고 마틴은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기쁨을 나타낸다. 이어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자신만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소화해 보컬 실력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