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로 게임 만든다…서울서 첫 글로벌 해커톤
핵심 요약
오픈AI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 해커톤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코덱스로 게임을 만든 뒤 컴투스 하이브를 통해 출시·운영 기능을 적용한다. 송재경 넥써쓰 고문은 코덱스를 활용해 게임 개발 현장으로 복귀한 과정을 소개한다.
오픈AI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코딩 AI 에이전트 코덱스를 활용한 게임 개발 행사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을 개최한다.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을 주제로 오픈AI가 세계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로, 국내 게임 기업 컴투스가 지원한다. 행사에는 ‘바람의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를 만든 송재경 넥써쓰 고문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자연어 지시로 코드 작성과 수정, 테스트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을 지원하는 코덱스를 주요 도구로 사용한다. 코덱스로 바이브 코딩 방식의 게임을 제작한 뒤 플러그인을 통해 컴투스의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와 연동한다. 하이브에서는 AI 플러그인을 활용해 로그인과 결제, 이용자 분석, 보안 등 게임 출시와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행사는 두 개 트랙으로 나뉜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사 전에 코덱스로 개발한 게임을 소개하고, 두 번째 트랙에서는 행사 당일 제한된 시간 안에 최신 코덱스 버전으로 트리플A급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트랙 1 인기 투표 수상팀에는 총 5만 달러 상당의 오픈AI API 크레딧과 챗GPT 프로 1년 구독권이 주어지며, 트랙 2 우수팀은 챗GPT 프로 1년 구독권을 받는다.
본선 참여자 전원에게도 100달러 상당의 오픈AI API 크레딧이 제공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국내 유명 게임 개발자들은 코덱스를 실제 게임 제작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송 고문은 코덱스를 계기로 다시 게임 개발 현장에 나서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제작부터 백엔드 연동, 출시·운영 기능 적용까지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두 트랙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