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뮌헨 잔류 의지…2029년 연장 추진
핵심 요약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이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147경기 146골을 기록했고 기존 연봉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공식 협상은 케인의 팀 복귀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리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이 2027년까지인 계약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케인은 현재 계약이 끝난 뒤에도 팀에 남기를 원하며 재계약에도 긍정적인 입장이다. 구단 역시 그의 경기력과 영향력을 높게 평가해 계약 연장을 최우선 현안으로 다루고 있다.
케인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한 뒤 147경기에서 146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51경기에 출전해 61골을 넣고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차지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121경기를 소화한 그는 바이에른 공격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재계약은 기존 계약에서 2년을 더한 2029년 만료안이 유력하다. 현재 케인이 받는 연간 약 2500만 유로, 한화 약 409억 원의 급여도 삭감 없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케인은 가족과 함께 독일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구단은 그의 골든슈 수상을 기념할 별도의 대규모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주앙 팔리냐와 사샤 보이, 브리안 사라고사 등 일부 선수의 매각 작업과 함께 케인의 재계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30대 중반을 향하는 나이보다 현재의 득점력과 팀 내 비중에 더 큰 가치를 둔 판단이다. 공식 협상은 케인이 팀에 복귀한 뒤 본격화될 예정이며, 양측의 잔류 의사가 맞물린 만큼 2029년까지의 동행 여부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