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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3억원 규모 주식 매입 추진
핵심 요약
케이엠제약이 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장내 매수에 착수했다. 매입은 약 1개월간 시장 상황과 주가 흐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밸류업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제약이 10일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한 자기주식 장내 매수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공시한 자기주식 취득 결정의 후속 절차다. 회사는 시장에서 자사주를 직접 사들이며 주주친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취득 예정 금액은 3억원이며 매입은 앞으로 약 1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실제 취득 주식 수는 매입 기간의 주가 흐름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케이엠제약은 정해진 금액 범위에서 시장 여건을 살피며 장내 매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결정에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인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케이엠제약은 최근 백승원 대표이사가 자기자금으로 참여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했으며, 이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해 책임경영 기조를 구체화했다.
백 대표는 자사주 취득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장에 제시하는 실질적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앞으로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회복을 우선 과제로 두고 다양한 밸류업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주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