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인재 실전 양성
핵심 요약
컴투스와 엘리스가 게임 QA 구직자를 위한 실무형 부트캠프를 시작했다. 수강생은 자동화 교육과 현업 프로젝트를 거쳐 실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교육비와 장려금이 지원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컴투스와 디지털 교육 플랫폼 엘리스가 게임 품질보증 분야의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한 실무형 부트캠프를 시작했다. 남재관 대표가 이끄는 컴투스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개강했으며,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으로 운영된다. QA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과정은 컴투스 현업 QA팀과 진행하는 실전 게임 QA 프로젝트다. 수강생은 게임 한 종을 직접 선정한 뒤 역기획서 작성, 테스트와 검증, 개선안 제시까지 QA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현직 멘토진은 그룹별로 세부 피드백을 제공하며, 수강생이 직무 이해도와 논리적인 제안 능력을 높이고 실제 취업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소프트웨어 QA와 게임 QA를 함께 다루도록 구성됐다. 기본적인 테스트 수행 방식과 지라, 깃 등 개발 현장에서 쓰이는 협업 도구의 활용법을 익히고, 테스트 자동화와 지속적 통합·배포 구축 개념도 배운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 특성을 반영한 QA 기법과 자동화 프로세스 교육, 강의 실습, 현업 특강을 더했다. 모든 과정은 오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비전공자와 초보 수강생의 학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실시간 질의응답 창구를 운영하고 현업 실무 가이드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관련 직무에 지원할 때 채용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QA 인재를 육성하고 인재 발굴 기회를 넓혀 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