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블 ‘그로미’, 관악S밸리서 공공 현장 검증
핵심 요약
커리어블이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기반 초등 낭독 플랫폼 그로미의 교육 효과와 공공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어린이의 독서 교육 접근성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대면 초등 낭독 서비스 ‘그로미’를 운영하는 커리어블이 관악구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추진하는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커리어블은 실제 공공 현장에서 그로미를 운영하며 교육 효과와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공공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사업은 혁신 기술을 공공 현장에 직접 적용해 효과를 살펴보고, 스타트업의 기업·정부 간 거래인 B2G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어블은 이번 실증 과정에서 초등학생의 독서 활동에 그로미를 적용해 교육 서비스로서의 효과와 공공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로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전문 튜터와 비대면으로 만나 초등 필독서를 소리 내어 이어 읽는 릴레이 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집에서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독서 활동을 시작하고 이어가는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커리어블은 어린이가 혼자 읽는 방식에 머물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를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대엽 대표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어린이가 양질의 독서 교육을 더 쉽게 접하도록 하고, 문해력과 관련된 사회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