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6색 트랙 담은 ‘WILD’ 미리보기 공개
핵심 요약
캣츠아이가 세 번째 EP ‘WIL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여섯 트랙과 라라의 작사·작곡 참여 내용이 소개됐다. 신보는 8월 14일 발매되며 선공개곡 ‘Animal’은 미국과 영국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 번째 EP ‘WILD’의 음악과 비주얼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 윤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메간, 마농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약 2분 52초 길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레트로 영사기를 활용한 연출과 함께 신보 수록곡의 주요 구간이 압축돼 담겼다.
메들리는 중독성 있는 훅을 앞세운 ‘PINKY UP’과 유혹적인 비트가 특징인 선공개곡 ‘Animal’로 시작한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는 포르투갈어 인트로와 속도감 있는 리듬을 결합했다. 이어 감성적인 발라드 ‘Bel Air’, 몽환적이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That Way’, 멤버 라라가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섬세한 화음을 담은 ‘Unloveu’가 차례로 소개됐다.
영상 마지막에는 ‘New era, new aura’라는 문구가 배치됐다. 이 표현은 12일 개봉을 앞둔 극장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의 트레일러에서 윤채가 전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새 EP와 다큐멘터리가 연이어 공개되면서 캣츠아이의 음악적 변화와 활동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구성이 마련됐다.
8월 14일 발매되는 ‘WILD’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에드 시런, 오머 페디, 블레이크 슬랫킨 등 뮤지션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먼저 공개된 ‘Animal’은 미국 빌보드 ‘핫 100’ 24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16위에 올랐다. 캣츠아이는 서로 다른 색깔의 여섯 곡과 글로벌 제작진의 협업을 바탕으로 새 음반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