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10월 출시 확정…사전등록 8월 시작
핵심 요약
카카오게임즈가 슈퍼캣 개발 신작 '도깨비의세계'를 10월 중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8월 사전등록, 9월 쇼케이스를 통해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대표 일러스트에는 '몽련' 등 주요 캐릭터와 한국적 감성이 담겼다.
카카오게임즈가 슈퍼캣에서 개발 중인 신작 '도깨비의세계'를 오는 10월 중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9월 쇼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인 게임 시스템과 관련 정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도깨비의세계'의 대표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도깨비의세계'와 원작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을 잇는 상징적 인물인 '몽련'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했다.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캐릭터 디자인과 은은한 호롱불, 깊은 색감의 배경 등으로 '도깨비의세계'만의 신비로운 동양적 분위기와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실장은 "'도깨비의세계'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온전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막바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사전등록과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 일정 발표는 카카오게임즈가 '도깨비의세계'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원작 IP(지식재산권)의 팬층을 게임으로 흡수하고,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이다. 오는 9월 쇼케이스에서 어떤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가 공개될지, 그리고 10월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