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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공장 창고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핵심 요약
칠곡군 왜관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1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이 4시간41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에어컨 실외기 발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41분 만인 오후 9시24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43분께 119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쪽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장 도착 당시 불길이 최성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창고 건물 1동(약 250평)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지게차 1대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피해 규모와 추가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계 당국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