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U대회 개막 1년 앞으로…4개 시도 성공 다짐
핵심 요약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1년 전인 31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렸다. 충청권 4개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대회는 내년 8월 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열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정확히 1년 앞둔 31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우 대회조직위원장 직무대행과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행사에서는 대회를 지원할 루미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 선서 낭독과 함께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이자 대회 유망주 '유니스타'로 위촉된 오민혁 선수와 경희대 태권도 품새부 선수들의 시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번 대회를 충청 메가시티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계기로 보고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칠 절호의 기회라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고, 조상호 세종시장은 유례없는 4개 시도 공동 개최인 만큼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150개국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를 통해 충청의 위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으며,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효율 저하 우려를 언급하면서도 충청인의 긍지를 보여주기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우 직무대행은 공동개최 지역의 연대와 협력, 중앙부처와 체육계 지원, 시민 응원이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남은 1년 동안 모든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스포츠 종합대회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