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U대회 개막 1년 앞으로…조직위, 4개 시도 협력 당부
핵심 요약
2027 충청 U대회 개막 1년 전인 31일 대전에서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렸다. 조직위는 4개 시도 협력을 강조했고,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간 1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허태정 대전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막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1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렸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027년 8월 1일 개막해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1만5천여명의 대학 선수가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윤용근 국회의원,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인사말, 루미자원봉사자 선서문 낭독,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오민혁 선수의 '우리의 다짐' 발표, 성공 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공동 개최 지역인 4개 시도의 연대, 관계 중앙부처와 체육계 지원,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대회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특히 4개 시도의 많은 협력을 부탁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치전을 위해 노력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준비에 만전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충청권의 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대회 개최까지 남은 1년 동안 4개 시도 간 긴밀한 공조와 시민들의 관심이 대회의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