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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8일 첫 승객 맞는다
핵심 요약
충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7일 1㎞ 순환 구간의 테스트 운행을 마쳤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현장에서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15일부터 목요일~일요일 하루 15회 예약제로 정규 운행한다.
충북 충주시가 도입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7일 탄금공원에서 실시한 테스트 운행을 통과했다. 11인승 저속 전기 저상형 차량은 공원 일원에 마련된 1㎞ 순환 구간을 주행하며 데뷔 운행을 마쳤다. 이 차량은 주말인 8일부터 탄금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공원 내 이동을 지원한다.
운행 노선은 탄금공원 메인무대 맞은편을 출발해 공사 중인 국립충주박물관과 나무숲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거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로 이어진다. 셔틀은 정해진 공원 구간을 순환하며 주요 시설을 연결하고, 탑승객은 저속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운행 기간에는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정규 운행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이용 방식이 예약제로 바뀐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운행 일정에 맞춰 예약해야 한다.
정규 운행일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다. 배차 간격은 20분이고 하루 운행 횟수는 모두 15회로 편성됐다. 7일 시험 주행을 마친 셔틀은 8일부터 현장 탑승 방식으로 운영된 뒤 15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정규 일정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