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말, 물놀이부터 오페라까지 다채로운 행사 풍성
핵심 요약
8월 1일 충북에서 물놀이 행사와 문화공연이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충주와 단양에서 오전 10시 물놀이 행사가 시작되고, 오후에는 옥천예술제와 오페라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포도복숭아축제 가요제와 영화 상영회가 마련된다.
8월 첫 토요일인 1일 충북 지역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충주종합운동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신나는 가족 주말 물놀이터'가 운영되고, 단양 남천리 솔밭공원에서는 '제2회 남천계곡 물놀이 축제'가 같은 시각 개막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청주 프라임볼링장에서는 오후 2시 볼링 스포츠재능기부교실이 열려 지역 주민들의 재능 나눔이 이뤄진다. 옥천공설운동장에서는 오후 5시 제19회 옥천예술제가, 같은 시각 충주야현공원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음악공연이 준비됐다. 진천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이 초청한 '세비야의 이발사' 공연이 오후 5시에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6시 제천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는 '유람유랑 문화유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가요제가 열려 지역 특산물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같은 시각 보은 청소년센터에서는 시네본 영화 상영회가 마련돼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행사들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물놀이 시설과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오페라와 가요제 등 장르별 공연이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