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어촌발전상 문호 확대…예산군 폭염 취약층 지원
핵심 요약
충남도가 9월 8일까지 제34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올해 대상 선정 범위가 5개 부문 전체로 확대되며 개인 13명과 기관·단체 2곳을 선발한다. 예산군은 폭염 취약계층 120가구에 재해구호기금으로 냉방 이불을 지원한다.
충남도가 제34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후보자를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작목·시책·지원기관·관련 단체·청년·여성 농어업인 특별상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개인 13명과 기관·단체 2곳을 뽑는다. 대상 수상자를 가리는 범위도 올해부터 기존 작목·시책 부문에서 전체 5개 부문으로 넓어졌다.
후보 추천은 시장·군수와 기관·단체장 등이 할 수 있으며, 마을 주민 2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도 인정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포함한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열릴 예정으로, 확대된 대상 범위가 올해 심사부터 적용된다.
예산군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혼자 거주하고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모두 120가구다. 군은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냉방 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금 투입은 냉방시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산군은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있을 경우 관할 읍·면이나 주민복지과에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농어촌발전상 후보 접수와 예산군의 폭염 대응 지원은 각각 정해진 추천·선정 절차와 지역 신고 체계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