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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난 대응 공간정보 4종 추가…침수·산불 등 실시간 확인
핵심 요약
충남도가 재난·행정 공간정보 플랫폼에 침수예상, 산불현황 등 4종을 추가했다. 도로위험, 건축노후 정보도 포함되며 총 81종의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내년에 정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충청남도가 재난 및 행정 분야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한다. 도는 16일 기존 플랫폼에 침수예상, 산불현황, 도로위험, 건축노후 등 4종의 신규 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침수예상 정보는 호우나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침수 예상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불현황 정보는 산불 발생 지점과 진화 현황을 지도에 표시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도로위험 정보는 일반 도로와 고속도로의 위험 구간을 안내하며, 건축노후 정보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위치를 파악해 화재 등 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도는 이번에 추가된 정보를 포함해 총 81종의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사용자 체험단 운영 결과, 정보의 활용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도는 체험단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내년에는 정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과 공무원이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간정보 플랫폼은 충남도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