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28명 축하…지역 동반성장 다짐
핵심 요약
충남대가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28명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 등 11명이 참석해 축하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김정겸 총장은 동문들과 협력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충남대학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28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학은 지난 30일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김정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당선인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 이름을 올린 동문들의 노력을 기리고자 준비됐다.
축하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철학과 85학번),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사회학과 77학번), 전문학 대전시 서구청장(평화안보대학원 석사), 최재구 예산군수(축산학과 86학번) 등 광역·기초단체장과 시·도의회 의원 등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학은 당선인들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글로컬대학 선정과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약 564억원 확보 등 최근 대학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남대는 이번 선거에서 동문 28명이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학이 지역 사회와 맺어온 인적 네트워크와 교육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동문들이 지역 곳곳에서 행정과 의정 활동을 이끌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이번 축하행사를 통해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김정겸 총장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의 선택과 신뢰를 바탕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동문 여러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문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앞으로도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