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복지 30년 조명…유성 대학가 합동순찰
핵심 요약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사회복지 30년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협력 기관 세 곳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의료사회복지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유성경찰서는 외국인 치안봉사대와 함께 궁동·어은동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이 10일 의료사회복지 활동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국립대병원과 의료기관의 의료사회복지사, 대전 권역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료사회복지의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살폈다.
충남대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은 지난 30년 동안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사회복지를 실천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의료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세종지역본부에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가족을 지원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의료사회복지의 비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초청 강연을 통해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의료사회복지가 맡아야 할 역할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유성경찰서 신성지구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거주자가 많은 유성구 궁동·어은동 대학가와 원룸촌에서 거주 외국인 치안봉사대와 범죄 예방 합동 순찰을 벌였다. 경찰과 봉사대원 등 25명은 상가가 밀집한 궁동 로데오거리에서 유학생이 다수 생활하는 원룸촌까지 이동하며 일대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