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37도 폭염 계속…오후 최대 40㎜ 소나기
핵심 요약
충남권은 4일 낮 최고기온이 34~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진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지역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전에는 내륙과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끼고 서해안과 도서지역에서는 열대야가 계속된다.

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오르겠다. 충남권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지역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로 전망됐다. 계룡이 23도로 가장 낮고, 아산·공주·논산·금산·부여·예산·청양은 24도를 기록하겠다. 대전·세종·천안·서산·당진·보령·서천·태안·홍성의 아침 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충남 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가 37도까지 오르겠고 아산·논산은 36도로 예보됐다. 천안·서산·당진·계룡·금산·부여·예산·홍성은 35도, 보령·서천·청양·태안은 34도가 되겠다. 소나기가 예고됐지만 충남권 전 지역의 낮 기온이 34도 이상으로 예상되면서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내륙에는 오전 9시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중부해상에서는 낮 12시까지 안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날 충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오전에는 안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소나기가 각각 예보된 만큼 시간대와 지역에 따라 날씨 변화가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