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예약 돌입…백화점별 혜택 확대
핵심 요약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는 190여 개, 신세계는 370여 개, 현대는 300여 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식품 중심의 할인과 적립 혜택에 온라인 예약 및 생활상품 구성이 더해졌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2026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와 현대는 9월 3일까지, 신세계는 9월 6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각사는 한우와 굴비, 청과,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품목을 구성하고 온라인몰에서도 별도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19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미식 페어링 세트와 스테이크용 한우, 보리굴비, 청과, 브라질산 애플망고를 포함한 열대과일 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구매 금액의 최대 7%에 해당하는 엘포인트나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며,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70여 개 품목을 마련했다. 한우는 5~10%, 굴비는 20~30%, 청과는 10~25% 할인하고 건강식품은 최대 65%, 와인은 최대 28%, 디저트는 10% 낮춘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암소 스테이크와 영광굴비, 은갈치 외에 윤해운대 갈비 세트와 김수사 간장게장 세트도 선보인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의 예약 기간은 9월 16일까지다.
현대백화점은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300여 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한우 국 세트와 과일 세트, 영광굴비에 더해 뷰티와 가전 상품도 구성했으며, 바카라 텀블러와 헤스텐스 기능성 베개,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을 포함했다. 롯데백화점의 명절 사전 예약 매출은 지난해 추석 95%, 올해 설 120% 증가해 고품질 신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흐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