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부산 워터밤 달군 청량 퍼포먼스
핵심 요약
최예나가 지난 8일 ‘워터밤 부산 2026’에서 개성 강한 스타일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캐치 캐치’와 ‘네모네모’ 등 히트곡에 이어 앙코르 무대로 관객의 떼창을 이끌었다. 오는 22일과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단독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가수 최예나가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펼쳐진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전신 보디슈트로 개성 강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여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공연은 히트곡 ‘캐치 캐치’를 시작으로 ‘네모네모’, ‘굿모닝’(Good Morning), ‘364’, ‘럭 투 유’(Lxxk 2 U), ‘스마일리’(SMILEY)까지 연이어 이어졌다. 최예나는 청량한 에너지를 앞세워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했고, 앙코르에서는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떼창을 끌어냈다.
각 무대에 맞춰 터진 물대포와 쉴 틈 없이 계속된 퍼포먼스는 워터밤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예나는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뒤 2022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너만 아니면 돼’,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스마트폰’, ‘러브 워’를 비롯한 여러 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앨범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구축해 온 최예나의 스타일은 ‘예나 코어’라는 표현으로도 자리 잡았다. 부산 무대에서도 독특한 의상과 밝은 에너지, 라이브 역량을 결합해 자신의 색깔을 드러냈다. 최예나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