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빈, O3콜렉티브 합류…9월 주연작 공개
핵심 요약
최명빈이 O3콜렉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준호·조승희와 한 소속사에서 활동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쌓은 연기 영역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주연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배우 최명빈이 12일 O3콜렉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O3콜렉티브는 최명빈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폭넓은 연기 영역이 여러 장르와 캐릭터로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합류로 최명빈은 배우 이준호, 조승희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최명빈은 데뷔작인 영화 ‘걷기왕’을 비롯해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하며 스크린 경력을 쌓았다.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는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보였다. TV 드라마에서도 ‘신사와 아가씨’, ‘연모’,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작품과 배역을 소화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어린 은새를 연기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했다. 차기작은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다. 최명빈은 극의 중심인 영선 역을 맡아 작품의 전체 서사를 이끈다. 그동안 쌓아 온 안정적인 표현력과 자신만의 연기 방향을 주연으로서 어떻게 펼칠지가 이번 작품의 주요 관심사다.
양혜영 O3콜렉티브 대표는 작품을 채우는 최명빈의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주도하는 배우로 계속 성장할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O3콜렉티브는 아티스트 고유의 정체성과 창작 가능성을 탐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사다. 이준호와 조승희에 이어 최명빈을 영입하면서 소속 배우별 장기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매니지먼트 체계를 확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