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공공기관 3곳, 사이버 사고 공동 대응
핵심 요약
체육 분야 공공기관 3곳이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신 기술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홍보 및 보안 사고 공동 대응에 협력한다. 정기적인 실무협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세 기관은 개인정보 유출·침해와 정보보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사고 사례 공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 활동 협력, 유출·침해사고와 보안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등이다.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운영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방안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이번 협약은 체육 분야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수행해 온 정보보호 활동을 상호 연계하고, 사고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관장 차원의 합의를 토대로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관련 협업을 실무 단계까지 넓혀 체육계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강화를 중심으로 실무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세 기관의 공조를 통해 유출 사고를 차단하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안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