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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속활자 체험행사·들녘 화장실 지원 추진
핵심 요약
청주시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 8월 17일부터 사흘간 전통 금속활자 제작 시연과 체험 행사를 연다.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보유자 임인호를 비롯한 전승 인력이 행사에 참여한다. 청주시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친환경 화장실 설치 신청을 8월 18일부터 접수한다.
청주시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통 금속활자의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획행사 ‘금속활자의 역사와 숨결’을 연다.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매일 두 차례 운영된다.
행사에는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보유자 임인호와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생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 방식으로 금속활자를 만드는 기술과 과정을 행사 현장에서 선보인다. 참가자는 전승 주체들이 구현하는 제작 절차를 관찰하고 관련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들녘별 친환경 화장실 설치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농경지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여성농업인의 생활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고 지역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농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청주시는 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지의 화장실 설치를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