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청와대, 양극화 완화에 10년간 1조원 투입
핵심 요약
청와대가 K자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함께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10년이며 총 1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청와대가 이른바 ‘K자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총 1조원을 투입하는 ‘함께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장기간에 걸친 재원 투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으로, 사업의 명칭과 추진 기간, 전체 투입 규모가 10일 공개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함께성장프로젝트를 포함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서 확인된 핵심은 10년이라는 사업 기간과 1조원 규모의 투입 계획, K자 형태로 벌어진 격차를 줄이겠다는 정책 목표다.
이번 구상은 메가프로젝트를 점검하는 민관합동 회의의 두 번째 논의 결과로 제시됐다. 청와대는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설계했으며, 명칭에도 특정 부문만의 성장이 아닌 공동의 성장을 지향한다는 정책 방향을 담았다.
청와대가 공개한 내용은 함께성장프로젝트의 총사업비와 추진 기간, 양극화 해소라는 큰 틀에 집중됐다. 구체적인 연도별 재원 배분과 세부 사업 구성, 민간 참여 방식 등은 이날 제공된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향후 추진 과정에서 추가로 제시될 세부 계획이 사업의 실행 구조를 구체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