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새마을운동, 탄소중립·공동체 회복으로 확장
핵심 요약
청송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기념식과 녹색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유공자 표창과 특강 등을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정신과 결속을 다졌다. 새마을회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미래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청송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맞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탄소중립과 공동체 회복을 새로운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권동준 회장이 이끄는 새마을회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삼척 쏠비치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26 명품녹색 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장·군의원, 경북도의원, 새마을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외부 강사 특강에 이어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우수지도자 시상, 장학증서 전달이 진행됐다.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새마을 노래를 함께 부르며 운동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탠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돌아보고, 사회 변화에 필요한 공동체 운동의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현장에서 봉사해 온 녹색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결속을 높이는 한편, 생활 속 탄소중립을 비롯한 미래 실천 과제를 공유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튿날 폐회식에서 회원들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새마을운동의 방향과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송군새마을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송군도 이번 행사를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