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8명, 이틀간 파티시에 현장 연수
핵심 요약
행복한재단이 제과제빵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8명의 이틀간 연수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제과 실습과 서울 시내 디저트 매장 체험에 참여했다. 2012년 시작된 지원사업은 교육비·장학금 지원과 경연대회 등을 이어가고 있다.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이 제과제빵 분야로 진로를 정한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2026년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이어졌으며, 과거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가운데 대상자를 선발했다. 교육과 체험에 필요한 참가 비용은 재단이 전액 부담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파리크라상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전문 제과 실습을 받았다. 피스타치오와 복숭아를 재료로 사용하는 프랑스식 케이크 ‘갸또 피스타치오 피치’를 직접 완성하며 실제 제조 과정과 제과 기술을 익혔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서울 시내 디저트 매장을 살펴보는 음식 문화 체험에 참여해 제품과 시장 흐름을 접했다.
둘째 날 일정은 한남동 ‘패션5’와 도곡동 ‘배스킨라빈스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 공간에서 제품을 시식하고 매장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 전문가의 설명과 매장 체험을 통해 디저트 산업의 특징뿐 아니라 사업장이 제품을 선보이고 운영되는 방식까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 꿈은 파티시에’는 행복한재단이 2012년부터 이어 온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지원사업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고 있다. 사업은 교육비와 장학금 지원,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도 전문 교육과 산업 현장 경험을 한 과정에 배치해 참가자들이 제과제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희망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