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연주자 88명, 대구서 꿈의 무대 완성
핵심 요약
국내외 청년 음악가 88명이 대구에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본공연을 마쳤다. iM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5년째 전문교육과 무대 경험을 후원하고 있다. 객석 나눔과 찾아가는 공연에 이어 9월부터 3개월 과정의 청년 금융교육도 운영한다.
iM금융그룹이 지난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6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과 클로징 세레모니에 참여해 청년 음악가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했다. 이날 국내외에서 선발된 청년 연주자 88명은 집중교육을 통해 다듬은 기량을 관객 앞에서 선보이며 육성 프로그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공연은 성시연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라벨의 ‘라 발스’를 비롯해 코른골드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브람스의 ‘교향곡 3번 F장조’를 연주했다. 만 17세부터 29세까지의 국내외 청년 음악인 가운데 공개 모집으로 뽑힌 이들은 유명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파트별 집중교육을 받은 뒤 무대에 올랐다.
‘솔라시안’은 태양을 의미하는 ‘Sol’과 아시아를 뜻하는 ‘Asian’을 결합한 이름이다. 열정을 지닌 청년 음악가를 발굴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자와 함께 본공연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iM금융그룹은 2022년 후원을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전문교육과 무대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후원 범위에는 청년 음악가 육성뿐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과 찾아가는 공연 등 지역 문화 나눔 활동도 포함됐다. 황병우 회장은 연습과 노력으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한 경험이 청년 음악가들의 더 큰 꿈을 위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그룹은 ‘iM청년페스타’와 ‘iM희망시그널펀드’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실생활 금융 지식을 다루는 3개월 학기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