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138만5000명 확정…추가 접수 추진
핵심 요약
청년미래적금 최종 가입자가 13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일반형 가입자가 70.9%로 가장 많았고 25∼29세의 비중이 37.8%로 가장 높았다. 금융위원회는 9월 추가 가입 기간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연 최고 19.4%의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의 최종 가입자가 13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가입 기간에는 모두 234만3000명이 신청했으며,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등 가입 요건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한 인원은 154만7000명이었다.
최종 가입자를 유형별로 보면 일반형이 약 98만3000명으로 전체의 70.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우대형 가입자는 약 38만9000명으로 28.1%였다. 총급여가 6000만원을 초과하고 7500만원 이하인 경우처럼 기여금 없이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만 적용받는 가입자는 1만2000명으로 0.9%를 기록했다.
연령별 가입자는 25∼29세가 약 52만4000명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했다. 이어 30∼34세가 약 51만명으로 36.8%, 19∼24세가 약 29만명으로 20.9%를 기록했다. 25∼34세 가입자를 합치면 약 103만4000명으로, 확인된 연령대 가운데 두 구간의 가입 규모가 가장 컸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미래적금에 몰린 수요를 반영해 9월 중 추가 가입 기간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접수 일정과 절차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기존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사람 가운데 가구원 확인 등 관련 서류를 내지 않은 40만9000명도 추가 접수 기간에 다시 신청해 심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