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거둔 최찬, 해외투어 진출 본격화
핵심 요약
최찬이 올댓스포츠와 계약하고 해외투어 진출 준비를 본격화했다. 2022년 데뷔한 최찬은 올해 4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32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와 PGA 투어 Q스쿨 출전을 준비한다.
프로골퍼 최찬이 12일 스포츠마케팅 회사 올댓스포츠와 계약하고 해외 무대를 향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출전을 추진하며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최찬은 지난 4월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프로 무대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뒤 32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과다. 오랜 준비 끝에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은 최찬은 아직 보여줄 기량이 많이 남아 있다는 각오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을 발판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계약 이후 최찬의 다음 목표는 국내 투어를 넘어 일본과 미국의 출전 자격에 도전하는 것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와 PGA 투어 Q스쿨을 준비해 더 넓은 경쟁 무대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첫 우승으로 KPGA 투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해외투어 출전권 확보를 향한 도전에 나서면서 선수 경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최찬을 영입한 올댓스포츠는 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를 비롯해 장유빈, 이태훈, 신상훈, 조우영, 황중곤, 이수민, 김승민, 김현욱, 최준희를 관리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는 양희영도 소속 선수다. 최찬은 이들과 같은 매니지먼트 체계 안에서 일본과 미국 진출 준비를 이어가며 해외투어 경쟁에 필요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